아무런 이유없이 질리고 오늘 115일 됐는데 안그래도 질려서 권태기 왔는데 극복하려고 노력하는데 남자친구는 오늘이 110일인줄 알았다네요..ㅋㅋㅋ 하ㅋㅋㅋㅋㅋ 싫증도 나고 백일 넘은 애 얘가 처음이기도 하고 헤어지자고 하면 백퍼 후폭풍 씨게 올 것 같고.. 그렇다고 권태기 극복하자니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도 극복이 되려 하지 않네요 어쩌죠

상대방의 단점만 보이시기때문에 계속 안좋게 보이시는 거예요 후폭풍때문이라면 더이상 희망고문 하지마시고 헤어지시는 것이 맞고, 연애를 더 이어갈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의 장점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채택 부탁드랴여